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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CN SMARTPASS란?
ICN SMARTPASS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여권, 안면 정보,
탑승권을 사전에 등록해 얼굴 인식만으로 출국장과 일부 탑승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입니다.
7세 이상 모든 국적의 여행자가 이용 가능하며,
등록된 안면 정보(ID)는 최대 5년 유효합니다.
구여권(비전자여권)은 NFC 칩이 없어 등록 불가하므로,
전자여권(e-passport, 2008년 8월 이후 발급, 번호 앞 “M” 포함) 소지자만 사용 가능합니다.
등록 방법
1. ICN SMARTPASS 앱
- 다운로드:
- Google Play: ICN SMARTPASS
- App Store: ICN SMARTPASS
- 주의: 개발자 “KOREAN AIR LINES.CO., LTD.” 확인. 유사 앱은 사기 가능성.
- 단계:
- 여권 스캔: 전자여권의 NFC 칩 스캔(폰 뒷면 또는 상단에 여권 대기, 약 1분). 케이스 제거, 빛 반사 주의.
- 얼굴 등록: 앱 지침 따라 셀카 촬영.
- 탑승권 등록: 출발 당일 모바일 탑승권 QR 코드 또는 종이 탑승권 바코드 스캔. 대한항공, 아시아나, 제주항공은 체크인 시 자동 등록.
- 팁: 여권 재발급 시 ID 재등록 필요. 일부 기기(샤오미, 픽셀 등) NFC 스캔 오류 가능.
2. 인천공항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
- 위치: 터미널 1, 2 및 콘코스 내 카메라 장착 키오스크.
- 단계:
- “안면등록하기” 클릭.
- 전자여권 스캔.
- 얼굴 촬영.
- 탑승권 등록(모바일 QR 또는 종이 바코드).
- 팁: 출발 30분 전 등록 완료.
3. 은행 앱 연계
- 현재 연계: KB스타뱅킹(국민지갑-스마트패스), 토스(전체-해외여행).
- 예정 연계: 신한은행, 우리은행, 하나은행(2025년 상반기).
- 방법: 은행 앱 내 스마트패스 메뉴에서 여권 스캔 및 얼굴 등록.
이용 방법
- 출국장:
- 터미널 1: 2번-3번, 4번-5번 출국장 사이 전용 라인.
- 터미널 2: 2C, 2D 출국장(1C, 1D는 한시적 미운영).
- 바닥 안내선, 사이니지 확인. 얼굴 인식으로 10초 내 통과.
- 탑승 게이트:
- 참여 항공사(2025년 7월 기준): 터미널 1(아시아나, 제주항공, 이스타, 에어프레미아, 티웨이, 에어서울, 캐세이퍼시픽, 에바항공, 싱가포르항공, 루프트한자), 터미널 2(대한항공, 진에어, 델타).
- 16개 게이트 사용 가능, 2025년 4월부터 전 항공사 확대 예정.
- 절차:
- 모바일 또는 키오스크로 등록.
- 셀프 백드롭(서비스 준비 중, 2025년 7월 기준 미운영).
- 출국장 전용 라인에서 얼굴 인식.
- 탑승 게이트에서 얼굴 인식(참여 항공사 한정).
주의사항
- 구여권 불가: 비전자여권(2008년 8월 이전 발급, NFC 칩 없음)은 등록 불가. 전자여권 갱신(시청/구청, 약 5.3만원, 5~7일 소요) 필요.
- 소지품: 스마트패스 이용 시에도 여권, 탑승권 소지 필수(위탁 수하물 넣지 말 것). 이민국 심사 시 여권 제시.
- 연령: 7세 이상, 14세 미만은 법정대리인 동의 필요.
- 별도 서비스: 법무부 자동출입국심사(SEES)와 무관.
- 사기 주의: 공식 앱만 사용. X에서 “ICN SMARTPASS scam” 검색으로 최신 경고 확인.
- 효과: 출국장 대기 시간 15~30분 절약.
https://www.airport.kr/ap_ko/889/subview.do
스마트패스
인천국제공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.
www.airport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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